군포문화재단, ‘토론과 실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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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토론과 실천’ 참가자 모집
  • 송훈희 기자
  • 승인 2017.03.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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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토론모임 ‘토론과 실천’에 참가할 청소년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토론과 실천’은 청소년들의 토론 활동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의사 표현법을 습득함으로써 문제 해결 및 갈등조정 능력의 향상 및 건강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올 연말까지 매월 1, 3번째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토론과 실천’에서는 토론 기술에 대한 교육과 참여형 및 아카데미 토론, 공개 토론회 등 청소년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며 소통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 15명과 중·고등학생 15명 등 총 3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10일까지 홈페이지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토론 활동을 통해 소통의 기술은 물론 청소년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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