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이어 소형전지 부사장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출신 인사
[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삼성SDI[006400]가 대표이사에 이어 소형전지사업부 부사장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출신 인사를 영입했다.
6일 삼성 SDI는 안태혁 삼성전자 시스템LSI제조센터장을 소형전지사업부장(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는 앞서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이 삼성SDI 대표이사로 온 데 이어 두번째다.
안 부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연구소 공정개발팀 △메모리사업부 E기술팀장 △메모리사업부 FAB2팀장 △메모리사업부 기술혁신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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