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항공산업 육성 위한 다자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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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항공산업 육성 위한 다자간 MOU 체결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7.03.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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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상북도-영천시-캐나다 라이어슨대학교는 최근 ‘항공산업육성’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식에는 단장인 조남월 영천 부시장과 이경곤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 이성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이 참석했다.

캐나다 라이어슨 대학교는 항공우주공학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으로서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항공산업 육성 및 기업 집적화에 관한 컨설팅,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MOU체결이 이루어졌다.

경상북도 글로벌 협력 추진단장(단장 영천시 조남월 부시장)은 항공산업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MOU를 통해 양국 간 항공산업 분야 교류협력을 통해 경북 영천의 항공산업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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