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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강의 매칭 서비스 ‘숨고’, 美 와이콤비네이터 입성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O2O 마켓플레이스 ‘숨고’가 실리콘밸리의 가장 영향력있는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 입성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액셀러레이터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창업투자사이다. 10년간 500개가 넘는 벤처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숨고는 음악강사, 이사용달, 웨딩플래너 등 전문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프리랜서 및 소상공인들과 전문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O2O 오픈마켓이다.

숨고는 2015년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만여명의 서비스 제공자들이 등록됐다. 서비스 만족도는 5점 중 4.9점으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10개월 연속 평균 25%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당시 개인레슨 및 과외서비스로 시작했다. 현재는 홈·리빙 서비스, 이벤트 플래닝,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 디자인 및 개발 등 4가지 영역으로 확장했다.

김로빈 대표는 “운전, 세탁 등 비교적 표준화가 쉬운 서비스는 기존 O2O 온디맨드 모델이 적합하지만, 숨고는 케이터링, 결혼준비, 개인 레슨 등 소비자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중요한 분야의 거래를 주로 주선한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 전문가의 서비스 내용과 가격을 비교할 수 있고 서비스 제공자는 본인의 상황 및 소비자에게 맞는 서비스와 가격을 제안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나기호 기자  nakh@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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