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중고차 매매 O2O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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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중고차 매매 O2O 플랫폼 출시
  • 천종태 기자
  • 승인 2017.02.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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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혜택·오프라인 직영서비스 결합 O2O서비스
222명 추첨해 경품제공·매매가 50%할인 등 기념 이벤트
신한카드는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매일일보 천종태 기자] 신한카드는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한카드 차투차’는 직영서비스로 운영되는 중고차 O2O서비스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각 차량에 따라 최적화된 할인가를 적용해 혜택을 강화한다.

신한카드는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을 통해 중고차에 대해 체계적이고, 신뢰감 높은 가격 기준을 제시하고, 올 하반기부터 시행하는 현금영수증제도 의무화에 따른 카드결제 서비스도 추가해 중고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차투차’는 다양한 제휴사 연계를 통한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은 1천만원당 10만원씩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고, 1천만원 이상 할부는 월 1만원 상당의 주유할인과 1년간 이용 가능한 차량관리 서비스와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는 7년 및 14만km 이내 국산차를 구입할 경우 주요 부품 고장 시 보증기간(5개월·5000km)내에 무상으로 수리하는 서비스다.

또 다음달 22일까지 222명을 추첨해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신한카드 차투차’ 홈페이지에서 안내 영상과 차량을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24일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고, 구매가 50% 할인행사를 통해 최대 10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소비자 신뢰 회복이 필요한 중고차시장에서 고객혜택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누구나 믿고 사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비스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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