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T커머스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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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T커머스 부문 1위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2.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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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왼쪽) KTH 사장과 유인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이 KTH 신대방동 본사에서 열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T커머스 부문 1위’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KTH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KTH[036030]는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T커머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세영 KTH 사장과 유인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KTH 신대방동 본사에서 열린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기업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 경영의 모델상을 제시하고자 2004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14번째를 맞는 권위있는 인증제도다.

이번 조사는 총 92개 산업에 대해 증권사 애널리스트, 업계 관계자, 소비자 등 약 1만2000명의 설문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능력 고객·직원·주주·사회·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했다.

KTH는 이번 조사에서 T커머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 T커머스 시장의 개척자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차별화된 양방향 서비스로 시장 개척에 앞장서며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루어낸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전체 가치영역에선 고객가치와 직원가치, 주주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재에 대한 육성과 투자, 교육, 복리후생 및 근무환경 등 직원가치 항목에 있어 타사 대비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고객만족 활동과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고객가치 항목과 기업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이미지가치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 사장은 “무엇보다도 KTH가 고객가치와 직원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게 제일 기쁘다”며 “향후 이러한 가치들이 더욱 더 높게 발현될 수 있도록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임직원이 행복한 기업으로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공익적 기업으로의 역할도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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