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라쿠텐, 골프상품 판매 확대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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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라쿠텐, 골프상품 판매 확대 위한 MOU 체결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7.02.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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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골프존카운티는 일본 최대 인터넷서비스 기업 라쿠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국간 골프 부킹서비스 및 골프 여행상품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존카운티는 라쿠텐이 보유한 일본내 약 2000여개 골프장에 대한 부킹서비스를 선별해 골프존 필드부킹 사이트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일본 골프 관광객이 국내 골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향후 제주도 골프 여행상품 정보를 1억명 이상 라쿠텐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구체적인 제공 상품 선별 및 부킹서비스에 대한 공동 개발 작업에 착수해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론칭할 방침이다.

김준환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한국과 일본의 골프장 부킹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일본 인터넷서비스 1위 업체인 라쿠텐과 손잡게 됐다"며 "양국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일 양국간 골프 여행이 확대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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