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투자 영업인을 위한 ‘베트남 금융투자’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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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금융투자 영업인을 위한 ‘베트남 금융투자’ 과정 개설
  • 최서영 기자
  • 승인 2017.02.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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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금융 관련 정책 및 시장 상황 등 학습 가능

[매일일보] 한국금융투자협회 산하 금융투자교육원은 베트남의 주식시장, 경제, 금융 투자상품 현황, 전망 및 투자전략 등을 가르치는 ‘베트남 금융투자’ 과정을 4월 4일부터 개설한다. 

업계 전문가가 PB 업무 및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베트남 정부의 시장개방 정책에 따른 외국인 직접 투자 증가 현황을 산업별로 분석해 투자전망을 예측하고, 국내·외 기업 진출 추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습득할 수 있다.

수강생은 베트남 경제, 금융투자 상품 및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그밖에도 투자분석 및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의 제고를 통해 투자권유 능력 및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4일(화)과 6일(목)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4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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