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숫자 7 넣어 계좌 만들기 인기몰이
[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 12월 26일부터 진행 중인 키움증권 골든넘버 이벤트의 신청자 수가 1만명이 넘었다고 21일 전했다.
골든넘버 이벤트는 원하는 계좌번호를 직접 만들어 신청하고 키움 계좌개설 앱으로 개설하는 이벤트다.
주목할 점은 ‘7’로 시작하는 계좌번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기획측은 “행운의 숫자를 통해 참여한 고객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키움증권 고객은 “평소 계좌번호에 관심이 없었지만 행운의 숫자 7로 시작하는 번호라고 생각하니 갖고 싶었다”고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키움증권 골든넘버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영웅문4, 영웅문S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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