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김용진 의원, 부위원장 류명기 의원 선출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제200회 임시회 첫날인 17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세입증대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용진의원이 위원장에, 류명기의원이 부위원장에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세입증대특별위원회는 올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 세입 행정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추가적인 세수 확보 방안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구성하게 됐다.
한편 위원장에 선출된 김용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구 세입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세입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세입증대특별위원회를 운영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명기 부위원장도 “위원장을 도와 세입증대특별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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