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아’ 제2의 서머너즈 워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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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아’ 제2의 서머너즈 워가 되어라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2.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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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기원 신작 라인업⑦] 컴투스, "독특한 콘셉트의 그래픽과 신선한 전투 방식이 특징"
컴투스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마제스티아’의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마제스티아’는 컴투스[078340]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게임이다.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앞서 이 게임은 지난해 ‘소울즈: 마제스티’라는 이름으로 한국, 미국, 일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성을 강화해 마제스티아로 타이틀명을 변경하게 됐다.

마제스티아는 컴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독특한 콘셉트의 그래픽과 신선한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5개의 연합(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조합해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 및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공격과 방어의 포지션 전환이 유동적이고 이용자들의 덱(팀) 구성보다 전략에 따른 승부가 결정되는 전략성이 강조돼 있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전략적 요소들을 활용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번의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등 치밀한 전략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이용자들 간의 실시간 대전 방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패턴의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고 대전 모드, 전투 기록관, 싱글 모드, 투기장 모드 등 다양한 모드와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지원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마제스티아가 이용자간 실시간 전략의 재미가 강조된 게임인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의 특징과 성향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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