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회관서 이병헌, 강동원 주연 ‘마스터’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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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회관서 이병헌, 강동원 주연 ‘마스터’ 무료 상영
  • 박은철 기자
  • 승인 2017.02.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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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은철 기자] 담양군은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열연이 빛난 최신 개봉영화 ‘마스터’를 오는 15일 수요일 저녁 7시 문화회관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전했다.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추적하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간에 속고 속이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특히,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등 걸출한 출연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누적 관객 700만이라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매월 두 번째 주 수요일 담양 문화회관에서는 군민, 관광객 모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작품을 준비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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