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성남고용지청, ‘고용창출지원사업 세미나’ 개최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중소·중견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 경기 성남시 소재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고용창출지원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고용창출 시 기업과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는 인력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전문 세무사의 세액공제 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별도 상담 부스가 마련돼 협회 내 사업 담당자와 1대1 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세액공제 혜택에 대해서도 세무사와 1대1 상담이 가능하다.
세미나 참여 신청은 10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 달 28일 서울 구로구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서울·경기·인천지역을 중심으로 매달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고용창출지원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청년층이 기업에 장기재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활용해 올해 본회에서 1950명, 전국 9개 지회에서 1120명의 청년 신규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업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운영기관을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로 선택해야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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