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롯데푸드 사무실 1층 전소…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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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롯데푸드 사무실 1층 전소…인명피해는 없어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7.01.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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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31일 오전 2시 46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롯데푸드 공장부지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난 건물은 1층 약 15평 공간을 빙과영업소 사무실로 사용 중이었으며 2~4층은 공실인 상태였다고 롯데푸드는 전했다.

화재로 인해 1층 사무실이 전소됐으나 사무집기 등 피해 금액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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