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2017년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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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2017년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 열어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7.01.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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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서양천지사가 후원…독거노인 200가정에 물품도 지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설을 맞아 24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력 강서양천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박정석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및 독거노인 총 200가정에 대한 물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목민교회 청년부도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을 돕기 위한 성탄절 크리스마스트리 행사로 모여진 라면 13박스를 후원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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