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사회적 배려시설 지원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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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사회적 배려시설 지원 사회공헌활동 펼쳐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7.01.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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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백낙문 이사장이 설날을 맞아 24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를 방문해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승강기안전공단)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이 설날을 맞아 정부3.0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남 진주지역 사회적 배려시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공단 백낙문 이사장은 24일 사회적 배려시설인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와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경남지부 진주지회를 찾아 쌀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백 이사장은 이날 오후 진주장애인총연합회를 찾아 쌀 10kg들이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어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를 방문해 역시 쌀 10kg들이 100포대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공단은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전국의 승강기 사고 피해자 돕기와 영세민아파트 승강기 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진주지역 아동보호시설에 대한 후원 등 기관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백낙문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적 배려시설에 조금이나 위안이 되고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승강기안전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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