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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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결의대회 개최
  • 천종태 기자
  • 승인 2017.01.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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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21일 농협은행 본관에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달성을 위한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매일일보 천종태 기자]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21일 농협은행 본관에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달성을 위한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 김승호 자금운용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기영윤 농협이념중앙교육원 교수를 초빙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란 주제로 협동조합 이념 교육을 실시·팀별 토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기영윤 교수는 “농협인들이 일에서의 만족을 통해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선 농심, 현장, 공감이라는 농협의 핵심가치를 실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자금운용본부는 저금리·저성장 위기 속에서 △시장병동성 확대에 대응한 최적의 자금관리 △외환·파생사업 경쟁력 강화 △유가증권시스템 조기 안정화 등을 과제로 삼아 손익목표를 달성해 은행 내 안정적인 수익센터 역할을 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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