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본부 평가 4관왕 달성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2016년 경기도에서 실시한 ‘긴급구조훈련평가’와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경기도 34개 소방관서 중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최우수상은 2016년 5월 양서면 한강물환경연구소와 11월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긴급구조훈련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수습복구훈련에 대한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긴급구조훈련평가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이다.
또한, 2016년 소방전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화재진압 4인조법 등 유해화학물질대응 평가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양평소방서는 2016년 한해에 ▲소방기술경연대회 ▲소방장비확인점검 ▲긴급구조훈련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여 유일무이한 4관왕의 위엄을 달성했다.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은“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모든 평가에 전력투구한 결과로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효율적인 공조와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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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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