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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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이벤트 실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1.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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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까지 연금상품 가입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NH투자증권은 연금상품에 가입하거나 이전, 추가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큐브(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이벤트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연금상품에 가입하거나 이전, 추가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큐브(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이벤트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등이다.

이 기간에 300만원 이상 신규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제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신규고객과 타사 이전고객은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00만원 이상 거래고객 중에 13명을 추첨해 연금저축 계좌나 IRP계좌에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입금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연말정산이 ‘세금폭탄’이 아닌 ‘13월의 보너스’로 돌아오는 지름길은 연금저축계좌와 IRP를 활용한 절세투자”라며 “올해 매 분기마다 ‘언제나 당신 곁에, QV연금’이라는 주제로 4개의 연금형 상품시즌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에 종합소득금액 40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 급여액 55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연금저축계좌에 400만원, IRP에 300만원을 투자했다면, 연말정산을 할 때 총 투자금액 700만원의 16.5%를 세액공제 받아 최대 115만5000원의 세금을 환급받게 된다.

서원교 WM전략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환수 시즌이 돌아오면서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는 ‘세테크’가 됐다”며 “연금저축계좌와 IRP에 미리 가입해 푸짐한 사은품도 받고 내년 이맘때 옆 동료와 2월 급여 통장을 비교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금저축계좌 가입고객은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와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목표수익률 SMS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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