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사전홍보관에서 ‘공부법 강연회’
상태바
대림산업, 사전홍보관에서 ‘공부법 강연회’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01.24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분양 …자녀교육 관심 높은 학부모들 ‘인산인해’
강성태 강사가 지난 21일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견본주택에서 공부법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대림산업[000210]이 분양을 앞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사전홍보관에서 ‘공부의 신 강성태의 공부법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견본주택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강사 강성태씨는 성적을 올릴 수 있는 28가지 핵심 공부 습관과 공부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사이다 같은 강연을 펼쳤다.

강연회에는 영종도 내 자녀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진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어린아이, 중·고교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로 북적였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분양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실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싶었다”며 “강연회 이벤트를 홍보할 때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는데 실제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찾아와 공부법이나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는 모습을 보며 영종도가 학구열이 높은 지역이란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지역은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인천하늘고, 국제고, 과학고 등이 있어 학구열이 높다. 특히 하늘고등학교의 경우 인천공항 종사자전형뿐만 아니라 영종도 지역주민전형 등 영종도 지역 내 거주자만 지원 가능한 선발전형이 전체 정원 내 선발의 약 58%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선발 비율이 높다. 심지어 인천공항 종사자전형은 최근 위장종사자들로 인해 공항 근무기간을 상향시키는 등 모집요강을 바꿀 정도로 교육열이 치열하다.

한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오는 2월 중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74~84㎡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개교할 경우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5분 이내로 도보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