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혼밥족 위한 ‘New 익스프레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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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혼밥족 위한 ‘New 익스프레스’ 오픈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1.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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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고객 중심 메뉴 강화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 매장 신메뉴 및 런치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피자헛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피자헛이 본격적으로 ‘혼밥’을 즐기는 1인 고객을 겨냥하고 나섰다.

한국 피자헛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내에 1인 고객을 위해 메뉴와 가성비를 업그레이드 시킨 ‘New 익스프레스’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는 백화점·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기존의 익스프레스 전략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혼밥’을 즐기는 1인 고객을 위해 싱글 콘셉트를 더한 카운터 서비스 매장이다.

새롭게 개발해 선보이는 ‘한끼든든 라이스 피자’를 비롯해 8인치의 싱글 피자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한끼든든 라이스 피자’는 오직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에서만 판매하며, 직화 불고기, 레드핫치킨, 토마토 갈릭 쉬림프 등 3가지 토핑으로 구성됐다.

또한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에서는 피자·프렌치 프라이·음료 등의 세트 메뉴를 6000~7000원으로 구성, 한끼든든 라이스 피자 세트 3종·싱글피자 세트 5종·파스타 라이스 세트 4종 등 총 12종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하는 런치세트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1000원 추가로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조윤상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 매장은 ‘혼밥’, ‘가성비’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는 것과 동시에 쉐어의 개념이 강한 음식이었던 피자를 각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1인 식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에 최적화된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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