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주재 외신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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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주재 외신 기자회견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7.01.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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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사진 우측에서 세번째)이 23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의료원 노사와 ‘서울형 노동시간 단축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박원순 시장은 24일 오후 12시 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 회견에는 미국 NBC, 영국 로이터, 중국 인민일보, 일본 NHK 등 20여 개 외신 서울주재 특파원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신년 기자회견은 박원순 시장의 기조연설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지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은 전 세계 18개국 95개 매체 267명의 회원이 등록된 단체다.

박 시장은 앞서 오전 7시 30분 ‘경제민주화와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국회의원모임’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야권 공동정부 추진 대선주자 초청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청주시 메가폴리스 아트홀에서 열리는 변재일 국회의원(청주시 청원구, 더불어민주당) 초청 강연회에 참석해 ‘촛불이 요구하는 대한민국 혁신과제’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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