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영천소방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영천역에서 경북 소방현장활동 작품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사진작품 및 불조심 포스터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구조·구급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4일 칠곡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2월말까지 경상북도 전 소방서에서 순회 전시한다.
정창환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족을 지키는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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