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검단지역 아동센터에 따뜻한 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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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검단지역 아동센터에 따뜻한 설 선물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1.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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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검단지역아동센터에따뜻한 설선물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청라사업소는 1월 20일 김진규 인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과 함께 검단지역아동센터에서 서구 관내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여 따뜻한 설을 선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라사업소(소장 윤영선) 직원들이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난 해부터 모아온 성금 130만원을 서구 관내 아동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함께 따뜻한 설을 나기 위해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청라사업소는 김진규 의원과 함께 협력하여 서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찾았고, 그 결과 검단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게 됐다.

힌편 검단지역아동센터는 서구 관내 빈곤·결손·결식 아동·청소년을 발굴 및 보호할 뿐 아니라, 무료급식·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로 길러내는 곳이다.

이에 황차남 검단지역아동센터장은 “아동들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자체에서 지원금이 나오긴 하지만, 이렇게 섬겨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청라사업소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난 추석에 이어 서구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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