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가 S전자 회장 ‘성추행 혐의’ 검찰 송치
상태바
범현대가 S전자 회장 ‘성추행 혐의’ 검찰 송치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1.20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범현대가 일원이자 중견기업 총수가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S전자의 정 모(57) 회장은 50대 후반 정모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달초 불구속 입건됐다.

정 회장은 지난해 9월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고급 한식집에서 여성 종업원 A씨를 상대로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는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혐의를 명확하게 인정하지 않았지만 일부 인정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