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앰플&크림 마스크’를 1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오휘의 인기 라인 ‘미라클 모이스처’의 두 가지 베스트 제품을 마스크로 선보인 제품이다. 1단계로 앰플을 사용한 뒤 2단계로 크림 마스크를 부착하면 된다. 하나의 제품으로 집중적인 수분과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는 게 LG생활건강 측 설명이다. 또 피부 굴곡 면에 섬세하게 밀착되며, 시트를 붙이고 나서도 활동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파우치 형태로 부착돼 있는 ‘미라클 모이스처 앰플 777’은 마스크 사용 전에 얼굴에 발라 흡수시켜 주면 된다.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해 바르는 순간 피부 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수분을 즉각적으로 부여해준다.
오휘 대표 크림인 ‘미라클 모이스처 크림’ 약 반 통(20㎖) 가량을 그대로 머금은 ‘크림 마스크’는 도톰한 원단에 깔끔하게 코팅된 쉬폰 크림이 피부에 밀착돼 쉬폰 세라마이드TM의 보습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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