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는 아기띠, 힙시트, 힙시트 캐리어 3가지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소르베베 올인원아기띠 ‘루나’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루나 론칭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신세계 몰을 통해 단독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기간 중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 및 아기띠 바람막이와 클린빕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루나’는 힙시트 폼과 아기띠 시트의 탈착만으로 기능을 변경할 수 있으며 5개의 허리지지대로 착용자의 허리를 감싸 지지력을 높여줘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또한 길어진 사용기간을 감안해 고강도 원단인 코듀라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헤짐 없이 사용이 가능하게끔 제작됐으며 허리벨트는 44인치, 가슴벨트는 최장 36cm까지 조절이 가능해 아빠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이번 루나 출시로 육아에 지친 이들에게 희소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나 출시를 기념해 엄마품 블로그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YKBnC 통합카페와 인스타그램 맘스퀘어에서도 퀴즈 이벤트 및 3회차 카운트 다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