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특산물 · 전통식품, 설맞이 특별 판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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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특산물 · 전통식품, 설맞이 특별 판매 행사 개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7.0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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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서 ‘우리 농특산물·전통식품 대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서울시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설맞이 우리 농특산물‧전통식품 대전’ 행사에 도내산 특산물 및 전통식품, 선물세트를 홍보․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3개 업체가 참가하는 행사로 우리 도에서는 춘천시 등 6개 시․군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의 대표성 있는 전통식품, 선물세트 등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며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메밀 등 농산가공품, 더덕․참마 가공품, 장류, 무․연근․도라지 진 과류 외 젓갈류, 황태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관람객 대상 퀴즈이벤트,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각 지역의 다양한 선물세트, 제수용 품관을 운영하여 시중가 대비 10~20% 할인 금액으로 판매하여 설 물가 및 성수품 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강원도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주요 13개점 선물세트 판매행사(1.11~27, 진과․한과세트)와 ▲설맞이 진품센터 특판 행사(1.16~26 / 진품센터 / 과일․제수세트 등), ▲마포구청 직거래 한마당 판매행사(1.24~25 / 마포구청 / 30품목)에 참가하여 도내산 농특산물과 전통식품, 가공제품의 대대적 홍보․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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