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아이니웨딩이 오는 22일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수원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아이니웨딩에서 주관하며 서울 청담, 수원지역 웨딩전문 업체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웨딩홀부터 스드메, 혼수, 예물 및 허니문까지 박람회 특가로 제공되며 웨딩전문 플래너의 웨딩 진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자 전원 사은품으로 디지털 누드 체중계, 신라면세점 쿠폰, 웨딩다이어리 등이 증정되며 계약고객을 위한 수원 명소 데이트스냅 무료 서비스, 명품폐백서비스, 웨딩패키지 2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2시 이전 계약자에게는 제주도 2인 왕복 무료 항공권을 증정한다.

무료 방문 신청은 아이니웨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웨딩 박람회가 새내기 예비부부에게 다양한 웨딩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니웨딩은 수원, 인천, 대전 등 전국 7개의 지사를 보유한 웨딩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웨딩컨설팅 부문 1위’를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