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한화손해보험이 최근 청주시청 청사 2층에 시설공간을 확장하고 자동차보험 상담사인 DP(Direct Planner)요원 30여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손보와 2010년 1월 통합된 제일화재는 2007년도 2월 청주시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접수신청은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회사로 직접 내방하거나 이메일(eilles@firstfire.co.kr)로 접수하면 된다.
청주시 기업유치담당자는 “과거의 콜센터와는 달리 최근 컨택센터는 고객중심의 컨설팅 능력을 인정받는 여성들의 유망직종으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많은 지역여성들이 사회참여를 통해 자기개발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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