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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정준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건 좋은데… 몸도챙기자… 몸이힘드네 아~머리아퍼! 스타일리스타가 챙겨준 두통약 잘드네~~고마워!! #근데월급은못올려줘 #이지엔6 #두통 #머리커서그런가 #이제약먹을나이 #두통날라감 #효과빠르다 또 달려~~~’라는 글과 함께 두통약 인증사진을 게재했다.2016년 맹활약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정준하는 MBC 연예대상 수상자로 점쳐졌지만 최우수상 수상에 그친 바 있다. 이에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7년 정준하 대상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밝혀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쩌리짱 아프지 마세요!!!!’, ‘최우수상 수상자님!! 건강 챙기고 남은 촬영도 힘내십쇼?’, ‘이 약 효과 빨라요! 몸 잘 챙기세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