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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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6.12.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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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지난 12월22일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성시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선정한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안성시가 높이 평가 받음과 동시에 안성시 문기초등학교 및 용머리초등학교는 각각 민간기관 우수, 민간개인 우수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안성초등학교는 민간개인 우수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센터장상”을 수상하였다.

안성시보건소는 2013년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시작하여 2015년 평가결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은데 이어 2016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확대, 알레르기 질환 조기발견 및 적정한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아토피․천식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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