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및 대학생 대상 반값 할인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스트라이크존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통 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골프존유원그룹 뉴딘콘텐츠는 19일부터 ‘스트라이크존으로 모여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체험 및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해 기획됐다.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내년 2월말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일행 중 한명이라도 학생이 있으면 이용요금을 반값으로 할인 해주고 학생증 등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스트라이크존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가맹점 운영 및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평일 낮 시간 로열티 100% 페이백’ 서비스를 실시한다. 로열티 페이백 서비스는 낮 시간 영업으로 차감된 로열티를 이벤트 종료 후 100% 돌려주는 방식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 정책 일환으로 진행이 된다.
이청연 뉴딘콘텐츠 사업본부장은 “스트라이크존은 전체 이용고객 중 약 20%가 학생”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스크린야구를 즐기며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다양한 겨울방학 이벤트 외에도, 내년 1월31일까지 게임 플레이 횟수에 따라 트와이스의 친필 사인용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트와이스 선물을 받아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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