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카카오[035720]는 15일 감성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의 ‘웹툰 단행본’과 ‘2017년 캘린더’ 패키지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184페이지 분량의 ‘웹툰 단행본’ 1권, ‘놀러와 마이홈’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특별 제작한 ‘2017년 캘린더’와 ‘스티커북 7종’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온라인 쇼핑몰 원트를 비롯해, 스타필드 하남 내 놀다가게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시우 카카오 퍼블리싱 팀장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웹툰 단행본, 캘린더, 스티커북 등이 놀러와 마이홈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다방면으로 확장해나가기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놀러와 마이홈’은 올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커뮤니티 공간인 ‘숲 속의 광장’ 등 이용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6일부터 카카오 게임에서 업데이트 예약 프로모션이 진행 중으로, 이에 참여하면 게임 내 ‘깜짝 머신’에서 각종 고급 아이템을 뽑을 수 있는 ‘별님의 깜짝 티켓’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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