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근대 러·일 사료에 나타난 울릉도와 독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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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근대 러·일 사료에 나타난 울릉도와 독도” 학술대회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6.12.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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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2일 오후 “근대 러·일 사료에 나타난 울릉도와 독도”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코어사업단과 인문학진흥센터가 주최, 대구한의대 독도&안용복연구소와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김영수 연구위원의 팔라다호의 항해과정과 독도발견 ▲전 영남대 독도연구소 김수희 연구교수의 어업잡지에 나타난 울릉도와 독도 ▲동국대 한철호 교수의 근대 일본의 수로측량과 울릉도·독도 인식 ▲영남대 독도연구소 송휘영 연구교수의 근대 일본의 지학잡지에 나타난 울릉도·독도 인식 ▲대구한의대 김영 교수의 일본의 독도 강제 편입과 야마자엔지로를 발표했다.

또한, 대구한의대 김병우 교수의 좌장으로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이재훈 연구교수, 독도재단 박경근 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지영 전문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 윤소영 연구위원, 계명대 이성환 교수들이 주제발표 내용을 토대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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