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변정환 명예총장이 지난 26일 서울광진문화원에서 열린 석암시조대상 제3회 전국시조 광진구 경창대회에서 일반부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변정환 명예총장은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송구스럽고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매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우리나라 문학의 근본인 시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한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변정환 명예총장은 제8회 대한민국새하얀미술대전에서 서예부문에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찬규 기자 m-i7889@daum.net김찬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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