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김현웅 법무부장관 사표를 수리했다.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 사표 수리는 보류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보낸 문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검찰의 최순실 게이트 중간 수사 발표(20일) 직후인 21일, 최 수석은 22일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지 20여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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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김현웅 법무부장관 사표를 수리했다.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 사표 수리는 보류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보낸 문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검찰의 최순실 게이트 중간 수사 발표(20일) 직후인 21일, 최 수석은 22일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지 20여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