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가뭄 속 중견건설사 채용소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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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가뭄 속 중견건설사 채용소식 이어져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11.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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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반도건설·금강주택 등 신입·경력 모집
취업준비생들이 채용박람회에서 모의면접을 보고있다. 연합뉴스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중견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호, 반도건설, 금강주택, 건영, 한양 등 중견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대림그룹 계열사인 삼호[001880]가 건축 및 주택영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사업팀, 건축영업팀(일반건축)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동종업계 또는 유사경력 5년 이상 등이며, 1군 건설회사 경력자, 부동산관련 자격증 소지자(주택사업팀) 등은 우대한다.

반도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총무, 회계, A/S, 분양관리 등이며 12월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금강주택이 경력 및 신입사원(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HSE, 고객지원, 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건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직이 건축소장, 건축공무, 건축시공, 전기시공, 현장관리 등이며 본사직은 A/S(건축), 정비사업, 개발영업, 기술영업, 공공영업, 기획, 자금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온라인(파일 첨부)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장직의 경우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필수이며 세부 모집요강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한양이 초고층빌딩 전문가 및 프로젝트 전문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건축구조, 건축설계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고층빌딩, 일반건축, 공동주택 등 해당분야 유경험 2년 이상 등이다.

한양ENG[045100]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관리, 플랜트 Utility 배관 공사관리, HVAC공사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직급/직군, 직무 및 자격요건 등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효성[004800] 30일까지 △한신공영[004960] 30일까지 △신세계건설 24일까지 △엄지하우스[224810] 23일까지 △원일종합건설 30일까지 △TEC건설 채용시까지 △동원개발[013120] 채용시까지 △금강종합건설 채용시까지 △우미건설 채용시까지 △신한종합건설 채용시까지 등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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