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주시는 스마트미디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실감미디어 산업 R&D 기반구축 및 성과학산 사업에 뛰어들었다.
경주시가 지난 18일 개소한 스마트미디어센터는 4D, 초고화질 영상, 홀로그램, 가상현실 등, 실재감과 몰입감을 극대화 하는 실감미디어 산업으로써 방송,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활용가치가 증대되고 있어 현재 서울 등 대도시 벤처기업 6개사가 입주 완료했다.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는 3,416㎡ 부지에 연면적 3,303㎡(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실감체험관, 제품 테스트실, 실감미디어 인터넷 기반 방송시스템, 품질인증시험실, 교육장 등 공공서비스 기반으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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