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빠른 응답속도와 폭넓은 시야각으로 3D 입체 영상에 강한 첫 번째 ‘인피니아 3D PDP TV’를 이번 주 국내시장에 본격 시판한다.
50인치와 60인치 대화면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초당 600장의 영상을 구현(600Hz)할 뿐 아니라, 응답속도를 더욱 개선한 3D 전용 형광체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축구 경기와 같은 빠른 3D 영상도 화면 겹침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해 어지러움을 최소화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