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지난 2008년부터 평생학습 강사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는 포항시는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등록된 300여명의 강사정보 업데이트에 나선다.
시는 강사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관련 강사나 예비강사들의 정보를 DB화 해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가 필요한 인적자원을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휴대번호, 경력사항등의 변동이 있는 강사는 11월 14일부터 12월 30일까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270-4434)으로 강사정보 수정·보완을 요청하면 되며, 신규 등록을 원하는 강사는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온라인 등록 후 관련 서류를 평생학습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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