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리틀야구단 전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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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리틀야구단 전국대회 우승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6.11.10 08: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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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경산시 리틀야구단(단장 최영조)이 최근 안동시 리틀야구장에서 개최한 “2016년 안동시장기 전국 리틀야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8강전 상대 대구 꾸러기리틀야구단을 4대3으로, 준결승전에서 대구 서구 리틀야구단을 6대5로, 결승전에서는 대구 라이온즈 리틀야구단을 8대4로 이겨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경산시 리틀야구단을 이끈 서상우 감독 또한 감독상을 수상했다.

지역의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10년 창단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2016년 대구·경북 저학년리틀야구대회 우승을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 및 대구 경북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의 리틀야구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삼성라이온스 이승엽선수 아들 이은혁(초등5년)군이 경산시리틀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2의 이승엽, 양준혁을 꿈꾸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현재 리틀 60명, 주니어 20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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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2016-11-10 20:36:41
리틀야구우승이선수들이어서커서전부는못되지만 그래도전부가프로팀에들어가서좋은선수로성장할수있으면좋겠네요항상옆에서응원합니다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