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육아대디·펫팸’ 사연 기반 홈 IoT 체험 광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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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육아대디·펫팸’ 사연 기반 홈 IoT 체험 광고 오픈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6.11.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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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공개한 홈 IoT 서비스 광고 영상 육아대디 편 중 일부.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LG유플러스는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와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등 고객의 실제 사연을 담은 총 2편의 홈 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 한민규씨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홈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한 엄마는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우는 아이를 달래고, 아빠와 아이가 낮잠을 자는 모습을 확인한 엄마는 IoT 스위치로 거실 불을 끈다.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씨의 이야기다.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고,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들 홈 IoT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상들은 TV 광고 캠페인으로도 온에어(On-Air)될 예정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육아부부 및 펫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1탄:육아부부편’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육아로 고생하는 친구를 태그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텍스 베개, 치킨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친구를 게시글에 태그하고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펫 미니어처 맞춤제작, 반려동물 용품샵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식 LG유플러스 IoT전략팀 팀장은 “광고에 일반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아껴주고 지켜주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담으려 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속 소소함이 주는 감동과 공감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윤혜령씨와 어머니의 실제 사연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아버지의 버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엄마의 수업’ 등 고객이 일상에서 홈 IoT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담아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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