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유곡소하천 정비사업 준공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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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유곡소하천 정비사업 준공 가시화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6.11.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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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피해 소하천 정비사진                                 -사진제공:철원군청-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근북면 유곡리 마을을 관통하고 있는 소하천인 유곡천 정비사업을 금년 11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현재, 호안 및 교량설치 등 주요공정은 모두 완료되었고 나무식재 및 가로 등 설치 등이 잔여공정으로 남아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에게 하천 제방도로를 이용한 산책길 및 유휴공간에 쉴 수 있는 등의자를 설치하는 등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여 하천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재해로부터의 불안을 해소하는 등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주민의 정주의욕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철원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수피해 없는 철원군을 위해 관내 소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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