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겨울 공연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본 음악 행사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한성백제박물관의 한성백제홀에서 1년 동안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추어 펼쳐지고 있다.
이번 11·12월에 열리는 ‘겨울’ 공연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서울오케스트라’ 가 <피아노의 시인 쇼팽>, <겨울의 낭만>, <겨울 나그네>, 오감만족 콘서트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공연한다.
△11월 12일(토), 16:00~17:30,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피아노의 시인 쇼팽
△11월 15일(화), 19:30~20:30,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겨울의 낭만
△11월 26일(토), 16:00~17:30,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겨울 나그네
△12월 13일(화), 19:30~20:30, 서울오케스트라 오감만족 콘서트, <따뜻한 겨울>
한성백제박물관은 본 사계콘서트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만끽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성백제박물관은 중국 산동과의 국제교류전인 ‘산동(山東), 공자와 그의 고향’ 전시를 진행중이다.
이번 전시는 12월 4일(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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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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