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속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칠곡 사회복지의 향연
[매일일보=이정수 기사] 칠곡군은 지난 29일 왜관역광장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보장시설·기관·단체와 주민 등 2,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6 칠곡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2014년부터 민간주도로 2년째 개최해 오다가 금년에는 사회복지의 날과 복지박람회를 겸하여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날 지역의 사회보장기관이 50여개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과 마련되었고 프리마켓과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졌다.
또한, 기관간 정보교류는 물론 주민에게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랑과 행복, 나눔과 공존이 있는 복지한마당을 통해 군민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제공하고 앞으로 지역복지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 올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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