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6년 장애인복지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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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2016년 장애인복지위원회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6.10.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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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장애인복지위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27일 구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구현을 위한 ‘2016년 부평구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장애인분야 전문가 및 교수, 구의원,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지속가능 발전의 가치를 담아 부평구 장애인복지 정책에 전반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과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방향 보고 ▲부평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운영 방안 논의 등이 있었다.

특히, 부평구 장애인복지 정책의 기반이 될 기본계획 수립에 대해 위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또한, 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홍미영 구청장(위원장)은 “부평구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 사는 동네로, 정이 많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가 많은 곳 이라고 밝혔다.

또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부평구 장애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장애인복지 업무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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