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원시지부 행복나눔봉사단,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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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원시지부 행복나눔봉사단,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6.10.28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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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조 농협창원시지부장(왼쪽 첫번째), 이종희 NH농협은행 창원시청출소장(오른쪽 첫번째)(사진=경남농협)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문병조)는 지난 27일 인력이 부족한 창원시 북면 관내 농가에서 ‘행복나눔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단감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재는 단감수확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로 농가에서는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농협창원시지부는 수확철 일손돕기에 전 계통사무소 임직원 뿐만 아니라 창원시 관내 각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영웅 농업인은 “단감 수확시기가 집중되어 사람구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농협 임직원들이 발 벗고 일손 돕기를 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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