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넵튠이 개발한 ‘프렌즈사천성 for Kakao’는 신규 모드인 ‘콘 월드’를 오픈하고 업데이트 기념으로 '알콘달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콘 월드는 지난달 7일 정식 출시 후 프렌즈사천성이 첫 선보이는 새로운 게임 모드로, 다양한 난이도의 5개 스테이지를 통해 게임재화인 콘을 획득할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일, 시간 별로 운영된다.
카카오는 신규 모드 오픈을 기념해 11월 7일까지 하트 보내기, 탐험 완료 등의 미션 수행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알콘달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콘 월드와 함께 신규 3성 프렌즈 2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고 스테이지도 255에서 270으로 확장된다. 그 외에도 자동으로 힌트를 주는 '힌트 요술봉' 아이템과 콘으로 꽝 없이 아이템을 뽑을 수 있는 '아이템 뽑기'도 추가되어 게임 곳곳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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