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무청, 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업무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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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 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업무협력 방안 논의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6.10.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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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하 부산지방병무청장은 지난 26일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센터를 방문하여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부산병무청)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26일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센터(센터장 최익정)를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교육 등 상호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에 대해서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책임의식과 봉사정신 함양 등을 위한 소양교육과 성실복무유도를 위한 보수교육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직무수행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중 직무교육은 사회복무분야별 해당 중앙행정기관에서 실시하는데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경우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 날 방문에서 직무교육 현장을 참관한 임재하 청장은 최익정 센터장을 만난 자리에서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에 있어서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정부 3.0에 발맞춰 사회복무요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부산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사회복무요원이 맡은 바 분야에서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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